꽃이 풍년일 때는
담아놓고도 홀대했던 애기풀을
미안한 맘으로 창고방출의 첫번째 메뉴로 내놓습니다.
어느 것 하나 귀하지 않은 것이 없거늘..., 미안하다, 얘들아!
NIKON D70|f/9.0|10/800s|Aperture priority|2009:05:04 18:18:59|Spot|560/1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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