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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잎종덩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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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덩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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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종덩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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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강나물(선종덩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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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잎종덩굴 씨방
아무리 보아도 야무지게 생긴 꽃 말고는 나무로 보이진 않는데
목본으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일명 선종덩굴로 불리는 요강나물만 50~60cm의 작은 키에 뻣뻣하게 서 있는 모습이 나무를 닮았을뿐
나머지는 모두 3m안팎의 줄기를 뻗는 덩굴식물인데요.
또한, 다른것은 꽃의 모양이나 잎의 형태로 구분이 되는데 검종덩굴과 요강나물은 꽃으로는 구분이 어렵더군요.
위에서 기술한대로 검종덩굴은 3m 안팎의 덩굴성이고
요강나물은 50~60cm정도의 키에 나무형태로 꼿꼿이 서 있는것이 다를뿐...
그 외에도 누른종덩굴,자주종덩굴,산종덩굴,함북종덩굴,무궁화종덩굴이 있다고 알려지는데 아직 만나지 못했습니다.
북방계 식물들이니 이북에서는 흔히 볼 수 있으리라 생각하지만...
외양을 보면 꽃으로 보기보다는 야무진 모습이 열매형태로 보여지는데
알고보면 참으로 연약해서 살짝만 건들어도 화피가 떨어져 나갑니다.
벌 나비의 궤적으로 보여지는 화피에 묻은 꽃가루들이 꽃임을 증명합니다.
*새로 시작된 전시회도 잘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