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KON D300|f/5.0|1/30s|Manual|2009:08:16 14:30:38|CenterWeightedAverage|50/1mm|
뻐꾹나리 흰색을 담을려고 새벽밥 먹고 멀리 가서 담아 왔지요....
그냘은 첨보는 흰색에 홀라당 빠져서 볼그스럼한 녀석들은 담아 오질 않아서....
다음날 동네 산에 초꼬추장 묻은 녀석들 잡으러 갔다가 요렇게 하얀 녀석들을 만났습니다...ㅎㅎ
등잔밑이 어둡다는 속담이 생각나더군요....
가까이 동네산에 있는줄도 모르고 새벽밥 먹고 멀리 멀리 가서 담아 왔어니...ㅎ
내년에도 곱게 피어나길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