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을 못보니
사는 것도 어둑신한 초저녁같은....
프로마에도 도통 얼굴 내밀지 못했네요.
겨울을 밀어내는 봄의 역동이 그리워져서
오늘 모처럼 창고 입구에 고갤 들이밀어봤어요.
<저 조그만 생명의 꿈틀거림!>
NIKON D70|f/6.3|10/300s|Aperture priority|2009:02:07 12:57:00|Spot|1500/1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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