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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솔 2009.11.26 12:57 조회 수 : 366 추천:9

 

꽃을 못보니

사는 것도 어둑신한 초저녁같은....

 

프로마에도 도통 얼굴 내밀지 못했네요.

겨울을 밀어내는 봄의 역동이 그리워져서

오늘 모처럼 창고 입구에 고갤 들이밀어봤어요.

 

<저 조그만 생명의 꿈틀거림!>

 


NIKON D70|f/6.3|10/300s|Aperture priority|2009:02:07 12:57:00|Spot|1500/10mm|

 

 
NIKON D70|f/3.2|10/1600s|Aperture priority|2009:02:10 11:19:14|Spot|1500/10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