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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공 2009.12.02 07:26 조회 수 : 417 추천:6


DiMAGE Z5|f/3.5|LEAD Technologies Inc. V1.01|f/3.5|1/60s|Manual|ISO100|2005:01:01 00:00:00|Pattern|Flash did not fire, compulsory flash mode|673500/65536mm|

 


DiMAGE Z5|f/3.5|LEAD Technologies Inc. V1.01|f/3.5|1/60s|Manual|ISO100|2005:01:01 00:00:00|Pattern|Flash did not fire, compulsory flash mode|673500/65536mm|

 

꾹 짜면 핏물이 뚝뚝 떨어질것 같은 동토의 절규!

어쩌면 5월을 가장 잘 표현한 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겨우내 짓눌렸던 가슴의 피멍을 절절하게 나타내던 꽃...

 

렌즈 들이대고 눈맞춤하다가

녀석이 전하는 멧시지가 하도 강렬해

감전된것처럼 멍하니 앉아 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12월도 floma가족 여러분에게 감동이 있는 달이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