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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솔 2009.12.02 09:01 조회 수 : 409 추천:8

 

모처럼의 러브콜에 신나서 나갔는데

기분도, 모델도 up시켜줄 해님이 심술을 부린다.

그래, 결과물에 대한 기대를 버리면

자연을 바라보는 투명한 시선을 타고 온

행복이란 녀석이 스멀스멀 온몸을 간지럽힐 것이다.

 


NIKON D200|f/4.0|10/3500s|Aperture priority|ISO100|2009:12:01 13:29:12|Spot|1500/10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