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恩江 2009.12.20 20:10 조회 수 : 408 추천: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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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의 태양이 따사롭던 날  당개지의 보라빛 향취에 취했던 그 때를 추억합니다.

동장군이 극성을 부렸던 한주간이 끝나고 새로운 한주간이 시작 되는 군요

년말 년시를 향하여 흘러가는 시간의 여정에 보람과 행운이 깃들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