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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모리아 2010.01.04 12:46 조회 수 : 413 추천:6

깽깽이에 엎드려서 한시간을 헤메고

일어서는 찰나

빛을받고 있는 피나물을 보았습니다.

이제 까지 깽깽이만 보았지 옆에 있는 피나물은 보이지도 않았습니다.

 

우리 삶도 그런지 모르겠습니다.

정말 소중한걸 소홀히 하지는 않았는지요.

 

더 보듬고 이해하고 사랑하고 나누는 한해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프로마 가족 모두 새해 행복한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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