깽깽이에 엎드려서 한시간을 헤메고
일어서는 찰나
빛을받고 있는 피나물을 보았습니다.
이제 까지 깽깽이만 보았지 옆에 있는 피나물은 보이지도 않았습니다.
우리 삶도 그런지 모르겠습니다.
정말 소중한걸 소홀히 하지는 않았는지요.
더 보듬고 이해하고 사랑하고 나누는 한해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프로마 가족 모두 새해 행복한 복 많이 받으세요.
Canon EOS 400D DIGITAL|f/2.8|1/125s|Aperture priority|ISO100|2009:05:05 14:37:40|Pattern|Flash did not fire, compulsory flash mode|100/1mm|
Canon EOS 400D DIGITAL|f/2.8|1/250s|Aperture priority|ISO100|2009:05:05 14:38:46|Pattern|Flash did not fire, compulsory flash mode|100/1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