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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다리 2010.02.03 19:03 조회 수 : 412 추천:3

오늘 아침에 광화랑에 가 보았습니다.  김효선생님이 추운 날씨에 혼자서 마지막으로 전시 손질을 하고 있었습니다.

전시장은 훌륭하였습니다. 전시 작품도 좋았습니다. 

점심시간이 되면서 사람들이 구경오기 시작하였습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적지 않은 사람들이 구경 오는 것을 보니 마음이 흐뭇했습니다.

서울 시내 복판에 이렇게 번듯하게 전시를 하고 있는 FLOMA가 자랑스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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