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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2010.03.15 12:11 조회 수 : 377 추천:6

노랑의 아름다움에 취한 지난 어느 날의 기억을 되새기면서 올려봅니다.

비록 설중의 모습처럼 환상적인 아름다움은 아니지만 들여다 볼 수록 

느껴지는 아름다운 모습엔 신비스런 느낌마저 듭니다.

하지만 묵은 사진을 올리기 좀 쑥스럽다는 생각이 문득 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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