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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밭 2010.03.23 16:51 조회 수 : 433 추천:3

▼ 노년의 노루귀라고 합니다.  꽃잎 색이 바래서 꼭 물빠진 청바지를 연상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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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년기의 노루귀라고 시기를 잡아도 되겠지요. 색이 짙고 왕성한 생명력을 느낄 수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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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년기의 노루귀라 해도 되겠지요. 솜털이 뽀송뽀송합니다. 

 

 

▼ 서로 만나고 살아가며 아름다운 꽃도 피우겠지요.   

     아름다운 봄 풍경을 마음에 담을 수 있는 우리는 참 행복한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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