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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공 2010.04.19 18:27 조회 수 : 343 추천: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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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한수이북까지 진출한 깽깽이풀을 보면서

지난주에 다녀 가셨던 제주회원님들을 생각합니다.

 

조금만 빨랐더라면 보고 가셨을텐데...

 

오랜 기다림이었는데

꽃이 피자마자 춥고 흐리고 하니

주말 오후의 흐릿한 날씨에 꽃잎 활짝 열어 살아남기 위한 몸부림을 치다가

 

석양에 내린 비바람이 모두 거둬가고 말았습니다.

또 내년을 기약해야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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