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칙칙한 색깔로 잡풀 속에 숨어있어서
그 아름다움을 쉽게 느낄 수 없는, 그러나
기죽지 않고 씩씩하게 잘 자라고 있는 너를 보며
모든 존재는 다 나름대로의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다는 거
새삼 깨닫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