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출사, 너무나 좋았습니다.
날씨도 궂고 힘들었지만 프로마의 따스한 정을 듬뿍 받고온 출사였습니다.
새로운 것을 하나로도 더 보여주시려 동분서주하시는 은강님과 플레아님 그리고 혜원님,
너무나 고마웠습니다. 든든합니다.
늦은 시간 쏟아지는 잠을 쫒으며 운전해주신 뻐꾹채님, 고임님 그리고 무잔님, 너무나 수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많은 회원들을 세심해 배려하며 이끌어 주시는 든든한 회장님, 그리고 박하님!
이른 새벽시간인데도 먹거리 챙겨주신 허브님!
그리고 모든 회원님들 고맙습니다.
새벽 늦은시간에 모두들 잘 도착하셨지요.
저도 집에 들어오니 새벽 2시더군요.
그래도 이른시간에 일어나 강원도에 바람쐬고 왔습니다.
우중출사도 나름 재미있더군요.
나도제비난과 호젓한 시간 보내고 왔습니다.
5월의 마지막주가 시작됩니다.
이번 한주도 들꽃향기와 프로마의 따스한 정이 넘쳐나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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