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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위에서 길을 잃고,
길 위에서 길을 물으며....
비와 바람속에
바다내음과 산내음을 맡으며
추억꺼리 남기며
처음 만난 갯봄맞이 선보입니다
함께한 회원님들 무지 반가웟어요 ^^*
2010.05.25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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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25 16:22
2010.05.25 16:46
2010.05.25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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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25 20:55
2010.05.25 22:03
2010.05.25 22:25
2010.05.25 22:39
2010.05.26 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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