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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irfax/안희용 2010.05.26 23:15 조회 수 : 383 추천:4

이제 한주의 반이 지나갑니다.

주말이 다가오네요.

오늘 같은날, 감옥에 갇혀 있으니 미칠지경이더라고요.

어서 주말에 멀리 떠나고 싶습니다.

꽃향기 맡으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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