잎이 당나귀 귀를 닮아 당나귀나물,
깊은 산골 숲속 그늘진 곳에서 자라기 때문에 두뫼옥잠화,
그리고 제비옥잠 등으로 부르기도 하는 꽃입니다.
모습이 옥잠화를 닮아서 나도옥잠화라고 한국 식물 표준명으로 부르기로 한 것 같습니다.
아침에 맑은 하늘을 보며 강원도 높은 산에 등정을 했는데
이꽃을 만날 즈음에 한줄기 소나기로 인하여 몸을 적시며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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