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노중현 2010.06.20 20:35 조회 수 : 366 추천:2

해란초_0622.jpg
NIKON D300|f/5.6|25/1000s|Manual|ISO200|2010:06:19 19:13:44|CenterWeightedAverage|105/1mm|

 

 

 

 

 

 

 

 

해란초_0617.jpg
NIKON D300|f/5.6|25/1000s|Manual|ISO200|2010:06:19 19:13:20|CenterWeightedAverage|105/1mm|

 

 

 

 

 

 

 

 

해란초_0575.jpg
NIKON D300|f/5.0|25/1000s|Manual|ISO200|2010:06:19 19:05:39|CenterWeightedAverage|105/1mm|

 

 

많은 시간을 산과 들에서 함께 하였지요..

해란초 곱게 핀 해변도 함께 하였지요...

지금은 거친 숨을 내쉬며

꿈결에서 함께 하고 있어신지요...

먼저 앞서시어 이꽃 저꽃 찾아 주시고..

이뿐 모델 찾아 주시던 모습이

해란초 핀 해변에서도 당신의 아름다움을 느낄수가 있었습니다..

지금은

지나가는 계절도 잊으시고

피어나는 꽃들과 함께 하시지도 못하고..

혼자서 힘겨운 싸움을 하고 계시는 당신의 모습이 

너무나 안타까워서 뭐라 말도 못하고

살며시 당신의 메마른 손을 잡아봅니다...

어서 어서

일으나시어 함께 하는 그날이 오기만을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