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은 지금 장마권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며칠을 눅눅함에 묻혔습니다.
잔뜩 찌프린 하늘에선 금방이라도 눈물 방울 떨어져 내릴 듯 합니다.
그래도 즐거운 마음으로 꽃님을 만나고
행복한 마음으로 그들을 담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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