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KON D200|f/5.6|LEAD Technologies Inc. V1.01|f/5.6|10/800s|Manual|ISO200|2010:06:30 13:49:42|Spot|1050/10mm|
NIKON D200|f/5.6|LEAD Technologies Inc. V1.01|f/5.6|10/1000s|Manual|ISO200|2010:06:30 13:55:35|Spot|1050/10mm|
해마다 보는 꽃이어도
처음 꽃술을 밀어 올리는 날엔 특별한 생명의 신비를 느낍니다.
산을 오를때 입을 꼭 다물고 있었는데
장마철 무더위를 더는 견디기 어려웠는지
하산길에 활짝 피어 반겨줍니다.
불쾌지수가 높은 장마철
우리 들꽃의 아름다움에 취해보는것도 피서의 한 방법이 아닐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