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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공 2010.06.30 19:11 조회 수 : 257 추천: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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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보는 꽃이어도

처음 꽃술을 밀어 올리는 날엔 특별한 생명의 신비를 느낍니다.

 

산을 오를때 입을 꼭 다물고 있었는데

장마철 무더위를 더는 견디기 어려웠는지

하산길에 활짝 피어 반겨줍니다.

 

불쾌지수가 높은 장마철

우리 들꽃의 아름다움에 취해보는것도 피서의 한 방법이 아닐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