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가 뉘엇뉘엇 넘어가는 늦은 시간!
"심봤다" 외치는 소리에 모두 달려 갔습니다.
제비동자꽃이 예쁘게 반겨주고 있습니다.
얼마나 보고푼 꽃이었던가?
하지만 초보자의 어설푼 접근을 허용하지 않더군요.
참 담기 힘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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