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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밀 2010.09.05 23:51 조회 수 : 387 추천:7

벼르고 별러 이제서야 만났네요.

우리동네 그곳은 애석하게도 물에 잠겨 올해는 볼수가 없답니다.

 

오늘 함께 하신 횐님들 반가웠습니다.

특히 바람님 프로마 가입을 늦게나마 환영합니다.

자주 뵈었으면 하고요.

 

산정에서 먹었던 점심! 너무나 맛있었습니다.

준비해주신 싱아님, 박하님, 그리고 두루님  출사준비에 고생하신 회장님 고맙습니다.

프로마 출사때마다 과식하게 되네요.

 

그리고 함께 하신분들 모두 사랑합니다.

새로운 한주도 늘 활기차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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