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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잣/김성익 2010.09.23 08:40 조회 수 : 561 추천:4

오늘은 모처럼 가을에 맞는 날씨입니다.

연휴에 잘 지내시는지요. 서울 물폭탄 소식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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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디꽃은 습지의 질펀한 곳에 뿌리를 내리고 자잘한 꽃을 피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