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學知/홍순곤 2010.10.18 12:48 조회 수 : 378 추천:4

정선바위솔을 이쁘게 담으려 서둘렀지만

워낙 깊은 산골이라서 빛이 아쉬웠습니다

하는수 없이 닭장에 갇혀진 정선바위를

구하려 갔었지만.......구하지 않았습니다

빛이좋고 닭장에 갇힌모습도 일품이었습니다

아주 멋진시간이었습니다

끝까지 함께못한 해밀 님, 돌콩 님 반가웠습니다

여러모로 애 많이 쓰신 달그림자 님, 폴모리아 님 감사합니다

함께한 모든 회원님이 계셔서 즐겁고 행복했던 시간이었습니다

 

 

정선바위솔28.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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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바위솔57.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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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바위솔9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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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바위솔10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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