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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공 2010.10.26 05:06 조회 수 : 665 추천: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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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차례의 고산 원정탐사 끝에 만난 콧대 높은 친구였습니다만

좀처럼 속내를 보이지 않아 애를 태우다 다시 내년을 기약했습니다.

 

이것으로 금년 들꽃탐사를 마감했습니다.

이젠 일터로 돌아가 금년을 잘 마무리 해야 되겠지요.

새 봄을 기다리기엔 아직 먼 날들이지만 새 싹 돋아나는 봄날의 황홀함을 그리며 겨울나기를 해 보겠습니다.

 

고산에 숨어있는 들꽃을 찾아 산길 원행을 자주 하다보니

장기간 플로마출사에 참여하지 못했네요.

뵙지 못해도 매일 안부를 확인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 아쉬움 달랩니다.

 

기온이 뚝 떨어졌어요.

환절기 건강관리 잘 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