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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씨 2010.10.29 17:07 조회 수 : 448 추천:3

새섬에서 자라는 녀석들을 보는 것을 대신하여

추자도로 향하는 마음을 접고 있습니다.

 

가을이 가기 전에 여유만 부릴 수 있다면 우도와 추자의 해국을 만나고 오면 좋겠다는...

나름의 바람을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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