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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공 2010.11.18 07:03 조회 수 : 355 추천:5

양구 007.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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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 048.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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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 06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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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 15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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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연히 붉은색을 띄는 남녘지방과는 달리 황적색인 겨우살이가

겨울이 깊어 가면서 제법 붉게 물들어 갑니다.

 

아직은 노란 톤이 강한걸 보면 가을이긴한데

한낮에도 드러난 살갗을 소름돋게하는 추위가 고갯마루 넘는동안 계속되고 있었습니다.

 

땅거미 내려앉은 자작나무 숲은 어둠속에서도

자체발광하듯 화사한 모습이어서 덤으로 올려 봅니다.

 

탐사 끝나고 돌아오는길에 찾아뵌 소화님.

바쁜 계절 보내고 있음에도 건강한 모습이어서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