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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여름 플로마 식구들과 함께한 왕초보 작품입니다.
카메라 "카" 자도 잘 모르고 고수님들 따라다니며
무조건 셔터만 눌렀을 때입니다.
많은 지적 바랍니다.
2011.01.03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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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11.01.03 20:40
2011.01.04 09:40
2011.01.04 17:09
2011.01.05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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