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알만 한 꽃들과
오늘도 한판 대결을 벌여 보았습니다.
우리 주위에서 소홀히 대하여 왔던
아주 흔하고 지극히 작은 것으로부터
큰 아름다움을 찾아내는 것이
우리 본연의 의무이자 사명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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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사진은 덤입니다.
이름 아시는 분은 알려 주세요.
냉이 바로 옆에 지천으로 깔려서
먼지만 한 꽃을 피우고 있네요.
(꽃의 크기가 냉이꽃의 1/10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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