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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 2011.04.05 07:33 조회 수 : 905 추천:13

백마를 살짝 미뤄놓고 광각을 써봤습니다ㅠ

사진 찍기 시작해서 3번 정도 밖에 찍은 기억이 없습니다

부끄럽습니다..

 

잎새 반짝이는 맑고 쾌청한 날.. 강물은 고요하고.. 아름다운 회원님들과 함께한 시간 축복처럼 다가왔습니다^^

즐거운 출사에 먹거리까지 제공해주신 회원님들도 계시니.. 눈도 배도 배불렀답니다^^

회장님의 걸^^과 안주제공.. 가연 님의 약밥과 더덕*.. 싱아 님과 솔나리 님의 떡.. 바람 님의 딸기.. 나라사랑 님의 뻥튀기..

회장님, 허브 님의 아침라면.. 무엇보다 행복하게 했던것은 카라 님의 커피....

더 많은 먹거리가 있었겠지만, 제가 아는것은..^^

질주하며 살고 있는 삶에 커다란 엔돌핀으로 다가오는 플로마.. 참으로 좋습니다

다음 출사가 기다려집니다^^

 

동강할미.jpg
Canon EOS 5D|f/11.0|1/250s|ISO200|2011:04:03 10:38:32|16/1mm|



동강할미1.jpg
Canon EOS 5D|f/5.6|1/800s|ISO200|2011:04:03 12:17:53|26/1mm|

                  덧글은 갤러리에 가서 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