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쯤 피고 있겠지..
기대를 갖이고 산을 올랐지만
웬걸,기다리지 못하고
토스가 낡아 버리고 있었다.
우쩐다...? 일년을 기다려야 다시 보는 꽃.
털퍼덕, 자리를 잡고 붉은 토스를 찾는다
제길헐... 촛 점이 맞아야지 영 꽝이다
혼자 비맞은 땡중처럼 꿍얼꿍얼하다가 생강나무꽃을 담고
되 돌아와 또 담는다 눈알이 빠지는 줄 알았습니다.ㅋ
반나절 씨름으로 건진 아이들
공 들인 것이 괘씸하여 꾸무럭 거리는 아침에 올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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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강나무 꽃은 거저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