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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모리아 2011.04.08 10:24 조회 수 : 398 추천:6

첫사랑의 열정이 이렇게 뜨거웠을까요.

첫사랑의 갈증이 이렇게 목말랐을까요.

퍼내도 퍼내도 채워지지 않는 산자고의 갈증과 그리움의 목마름.

 

지난해에 이여서 또 만나고 싶은 그리움을 겨우내내 가슴에 품고 지냈습니다.

붉은빛 선명한 안타까움 으로 물들인 산자고

 

파도에 갯바람에 향기로움으로 가득한 날

 

 그동안의 그리움을 마음껏 풀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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