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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 2011.04.11 07:26 조회 수 : 806 추천:9

 

흙에 혼이 모여 하나의 그릇이 되듯이.. 인내와 열정으로 무아지경에 빠진 회원님들..

아름다운 작품들이 쏟아지겠지요?^^

향기로운 노동에^^ 함께한 회원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누구도 감히 따라 올 수 없는 열정의 회장님 연 이틀 애쓰셨습니다

은하수 님의 콜라비와 따끈따끈 옥시기는 죽음이었습니다^^

포항 팀의 아이스박스 가득 두치회.. 모두가 배불리 먹고 다음날의 회원님들을 위해 비밀장소에.. 이틀 두치회에 취했습니다^^

 

특히 새로오신 두 선생님.. 앞으로도 쭈욱~ 뵐 수 있겠죠?^^ 반가웠습니다

떡을 구워오신 솔나리 님, 뻥튀기로 입을 즐겁게 해주신 싱아 님, 월매로 거시기하게?^^ 해주신 초보찍사 님..

만나서 폴짝~ 관리자 정문호 님 즐거웠습니다

감사한 일이 섬을 넘겠지만, 다음에 또 인사를 드리고..ㅎ^^

 

출근시간에 쫒겨 라파엘 님 따라하기버전 한장으로 고마움의 인사를 대신합니다^^

(덧글은 출근해서 달겠습니다^^ 제가 무~~~~지 좋아하는 언니가 모델이 되어주었지만, 허락없이.. ^^)

 

섬 보춘화.jpg
Canon EOS 5D|f/5.0|1/640s|ISO200|2011:04:10 11:22:22|100/1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