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바람에 하늘거리는 모습이 마치 `사람이 깽깽이를 켜는 모습`과 같다고하여 붙여진 이름이 깽깽이풀이랍니다.
이렇게 이쁜 꽃의 이름이 왜 그것일까 ? 궁금하여 여기저기 검색해 본 결과 이름의 내력을 알게 되었네요.
작년에 이녀석을 못 담아서 몸살이 났는데 올해는 이녀석을 담고나서도 역시나 꽃몸살이 나네요.
향기로운 그날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부족한 것은 내년에 맡기고 다시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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