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라파엘님께 전화를 하여
중계아닌 중계를 받고 힘을 내어
가다 보면 또 길이 끊어지고 없어...
또 가파른(아마도 80도이상)산을
길도 없이
발이 네개도 아닌 사람이
그렇게 뒤지다피 올라 가노니
힘이 빠질대로 빠진 다리가 풀려진
한걸음 떼려는 순간 앞에 살모사!!
힘빠졌는데 요걸 걍~~~~
넘어려~~~
아깝지만 보내줬슴다.
때마침 문자도 오고...
파란하늘님도 상황을 알고 걱정이 되시는지
문자를 보내주셨더라구요.
고맙습니다.
그리고 한걸음 쉬려고 배낭을 내려 놓으려는데
이 꽃의 군락이 보입디다.
첨본 꽃이라 이거이 그거인줄 알고
걍 카메라 꺼냈습니다....^^
열댓개체가 있더군요.
이름도 이제서야 알았습니다.
NIKON D200|f/7.1|10/2000s|Manual|ISO1000|2011:05:28 10:49:59|Spot|320/10mm|
요 녀석을 쉽게 만나려구
그리 헤멨나 봅니다...ㅎㅎ
NIKON D200|f/5.6|10/1600s|Manual|ISO1000|2011:05:28 10:54:52|Spot|250/10mm|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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뻐꾹채/이상헌
2011.06.03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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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지
2011.06.03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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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지
2011.06.03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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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돌/정호찬
2011.06.03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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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나리
2011.06.03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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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슬(바람)
2011.06.03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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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콩
2011.06.03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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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연
2011.06.03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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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돌/정호찬
2011.06.03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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明知/姜寬洙
2011.06.03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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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브/고미화
2011.06.03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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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하늘
2011.06.03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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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산
2011.06.03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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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
2011.06.03 2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