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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수/염상근 2011.06.05 15:59 조회 수 : 799 추천:4

가는 날이 장날이라나...

서울은 날씨가 좋았는데..

그 곳에 도착하니 앞이 보이지 않을 만큼 안개가 짙었다

먼길을 달려라 달려라 왔으니

그 시간이 괘씸하여 올라간 그 곳.

우~와, 운무가 장관이었다

 

댓글은 교회 다녀 와서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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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런 풍경을 수묵화라 하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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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 사람을 미치게 만든 날이었습니다

솜다리야 핀이 맞거나 말거나..ㅋㅋ 시시각각 변하는 하나님의 그림에

넋을 빼앗겼던 날.

위 두장은 덤으로 드리기가 넘 아까운데..

우리는 "가~~~족같이"  멋지게 사니까.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