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는 날이 장날이라나...
서울은 날씨가 좋았는데..
그 곳에 도착하니 앞이 보이지 않을 만큼 안개가 짙었다
먼길을 달려라 달려라 왔으니
그 시간이 괘씸하여 올라간 그 곳.
우~와, 운무가 장관이었다
댓글은 교회 다녀 와서 쓰겠습니다.
COOLPIX P5100|f/3.0|10/620s|Normal program|ISO64|2011:05:30 15:31:28|Pattern|Flash did not fire, auto mode|75/10mm|
COOLPIX P5100|f/3.4|10/866s|Normal program|ISO64|2011:05:30 15:53:09|Pattern|Flash did not fire, auto mode|75/10mm|
COOLPIX P5100|f/4.9|10/1642s|Normal program|ISO64|2011:05:30 16:16:19|Pattern|Flash did not fire, auto mode|101/10mm|
COOLPIX P5100|f/6.4|10/3058s|Normal program|ISO64|2011:05:30 15:43:55|Pattern|Flash did not fire, compulsory flash mode|85/10mm|
요런 풍경을 수묵화라 하나여...?
COOLPIX P5100|f/4.9|10/1300s|Normal program|ISO64|2011:05:30 17:02:08|Pattern|Flash did not fire, auto mode|101/10mm|
이리 사람을 미치게 만든 날이었습니다
솜다리야 핀이 맞거나 말거나..ㅋㅋ 시시각각 변하는 하나님의 그림에
넋을 빼앗겼던 날.
위 두장은 덤으로 드리기가 넘 아까운데..
우리는 "가~~~족같이" 멋지게 사니까.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