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로즈그린 2011.07.22 00:04 조회 수 : 524 추천:9

늦깍이 새내기  이제서야 뉘늦게  이쁜 참나리와  인사드립니다.

2%(?) 아니   많이 부족한 포스팅. 밉쁘지만 많이 이쁘게 봐주세요.

 

DSC_0008-1.jpg
NIKON D80|f/3.3|10/32000s|Aperture priority|ISO200|2011:07:16 18:50:43|CenterWeightedAverage|600/10mm|


DSC_0874-1.jpg
NIKON D80|f/3.2|10/40000s|Aperture priority|ISO200|2011:07:16 18:27:45|CenterWeightedAverage|600/10mm|


빗방울과 밤안개속을  가르는 새벽 드리이브(?)와 함께한  황홀한 해돋이.

 

이슬 머금은 대나무 숲속의 수줍은듯(야사시한 이쁜 미니 망사 레이스 드레스)

멋지고  아름답고  우아하고 신기한 숲속의 요정. 버섯의 여왕.   흰망태버섯.

 

밤새 칠보단장한(?) 은은한 멋쟁이  칠보치마.

 

해안가 소금기 머금은 해무가 좋아서  해변의 이쁘고 이쁜 참나리꽃.

하느님의 절묘한 작품세계로 빠져듭니다.

 

환타스틱한 저녁노을과 내일의 꿈을   실어주는 해넘이가 있어

고즈녁한 해변가에 아스라한 섬을 마주하고 앉아

또  오늘 하루 이쁜 꿈을 꾸어 봅니다.

이쁜 프로마  회원님들 이쁜 꿈 꾸시고 이쁜 꿈 이루세요!!!

 

너무 너무 멋지고  아름다운 출사....

회장님, 사부님,  은하수형님. 허브님, 박하님.  감사 감사합니다.

또 다름 멋진 꿈을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