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은하수/염상근 2011.08.15 10:23 조회 수 : 432 추천:2

폭우가 쏟아진다는 날,

심장에 털난사람들이 룰루랄라 벙개를 맞았습니다.

햇님은 방글거리고 무더운 날씨를 탓할 이유가 없었지요.

마지막 물고추를 담으러 간 곳에서 가라고 가랑비가 내렸지만

꽃님들이 돌아설 분들이 아니지요

우비와 우산을 들고 진~격,앞으로..!!!!

이게 웬일이래유쏴~~아아하면서 쏘나기가 퍼 붓더만요

질긴 분들은 걍 앉거나 물 속으로 들어가 작품을 맹근다고 난리 법석.

똑딱이 할매는 뚝딱 몇컷 담고 돌아 나왔답니다.ㅎㅎ

그런데..

찬란한 태양 빛이 쏟아지더이다.

역쉬,질기고 봐야돼.

함께한 꽃님들 방가웠고 운전해 주신 회장님과 완쾌되지 않은 몸으로

운전해 주신 태산님..마이 싸랑해유. ...


COOLPIX P5100|f/5.1|10/1138s|Normal program|ISO64|2011:08:13 12:53:20|Pattern|Flash did not fire, auto mode|245/10mm|

 

 

사진 352.jpg
COOLPIX P5100|f/4.8|10/1167s|Normal program|ISO64|2011:08:13 12:52:19|Pattern|Flash did not fire, auto mode|157/10mm|


사진 347.jpg
COOLPIX P5100|f/4.8|10/1100s|Normal program|ISO64|2011:08:13 12:52:12|Pattern|Flash did not fire, auto mode|157/10mm|


사진 346.jpg
COOLPIX P5100|f/4.8|10/2015s|Normal program|ISO64|2011:08:13 12:45:38|Pattern|Flash did not fire, auto mode|75/10mm|


사진 328.jpg
COOLPIX P5100|f/3.4|10/800s|Normal program|ISO64|2011:08:13 13:14:10|Pattern|Flash did not fire, auto mode|75/10mm|


사진 369.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