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자 농사를 짓는 분이 오미자를 딴다고 하시길래

달려 갔습니다.

월급쟁이 때려 치고 한 10년 공을 드려 작년부터 몫돈을 만진다 합니다

고냉지 배추와 무로 그동안 수입은 있었지만.

고된 농사일에 아이들과 떨어져 사는 것이 힘이 많이 들었다고 합니다

검게 그을은 구리빛 얼굴에 흰 이를 드러내며 파안대소하는 모습이 좋아 보였습니다

그 곳에서 담아 온 아이들입니다

산을 개간해서 400평씩 5섯군데이니 한 2000평..

COOLPIX P5100|f/6.8|10/2853s|Normal program|ISO64|2011:09:26 15:24:31|Pattern|Flash did not fire, auto mode|75/10mm|




COOLPIX P5100|f/4.8|10/2000s|Normal program|ISO64|2011:09:26 15:22:48|Pattern|Flash did not fire, auto mode|75/10mm|




COOLPIX P5100|f/5.4|10/2745s|Normal program|ISO64|2011:09:26 15:20:01|Pattern|Flash did not fire, auto mode|75/10mm|




COOLPIX P5100|f/3.8|10/1500s|Normal program|ISO64|2011:09:26 15:19:03|Pattern|Flash did not fire, auto mode|75/10mm|




COOLPIX P5100|f/4.8|10/1911s|Normal program|ISO64|2011:09:26 15:17:02|Pattern|Flash did not fire, auto mode|75/10mm| 

민들레 홀씨는 얹어 드립니다

역광에 당당히 서서 제 발을 붙잡더군요.ㅎ

* 혹,야겔에 합당치 않다면 옮겨 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