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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수/염상근 2011.09.29 21:35 조회 수 : 542 추천:8

오미자를 사서 싣고

이 아이를 만나러 갔습니다.

이미 해는 서산으로 빠지고 있었지만

만남이 즐거운 황혼녘이었지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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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혼 빛에 황금색으로 물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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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으로 해는 빠지고 빛은 하늘로 퍼지는 시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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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 거미가 지기 시작하는 시간에 담았습니다.

그래도 넘 행복한 시간을 갖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