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가 밝았습니다!
해마다 이맘때가 되면
그때 그 시절, 그분들이 울컥 그리워집니다.
그리 먼 거리도 아닌데!
사는 게 무언지 제구실 다하지 못하고
자주 찾아뵙지 못하는 못난 사람 용서하소서!
혹여 묻는 안부 뜸하거나 없더라도
마음만은 가까이 있사오니 서운하게 생각하시지 마시고
일 순위는 건강, 이 순위는 가정을 챙기소서!
삼 순위로 직장을 돌보신 후 여유가 있으시다면
그때는 꽃으로 대박 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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