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님의 눈은 6000만불ㅎ^^~~ 달리는 차안에서도 작은 들꽃들을 찾는 능력 덕분에..

올괴불나무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먹거리, 웃음소리 가득했던 출사.. 꽃보다 사람향기에 취했던 날이었습니다^^

로즈그린 님의 정성 가득한 반찬들과 찰밥, 누룽지.. 가연 님의 콩고물로 목욕한^^ 쑥떡.. 회장님의 김밥과 콩나물라면..

글구 플로마식구들을 위해 거하게 한상 차려주신 산과 들 님 내외분.. 어찌 감사를 해야할지

특히나 제가 총각김치를 좋아하는걸 아시고 한~통 가져오셨답니다^^ 오늘 하루종일 냉장고를 열었다 닫았나.. 행복합니다^^

아침은 석천 님이 쏘시고, 점심은 로즈그린 님과 회장님이, 저녁은 산과 들 님 내외분이.. 하루종일 먹거리가 넘쳐났답니다

무엇보다 오랫만에 만난 회원님들로 따뜻한 정을 듬뿍 담았습니다

회장님, 석천 님, 몽돌 님, 라파엘 님, 로즈그린 님, 한란 님, 청석 님, 태산 님, 초보찍사 님, 그린비 님, 사부님, 산과 들 님 내외분..

잠깐의 만남이었지만 기쁨은 왕창이었던 시리 님..

앞으로도 자주 뵙기를 청하옵니다.. 반가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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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운전 해주신 회장님, 태산 님, 사부님 "복받을껴"ㅎ^^(은하수 님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