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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 2012.04.17 08:18 조회 수 : 447 추천:9

 

전날 저녁 갑작스레 바뀐 출사지.. 먼길에 빨리 올라와야하는 부담감으로 시간에 쫓길것 같아 이것저것 걱정이었는데..

점심도 현장에서 해결될만큼 완벽한 준비에 오병이어의 기적이 생각 났습니다^^

 

늘 회원님들의 먹거리를 책임져주시는 산과 들 님 내외분.. 세상에 천사가 있음 이분들이지 싶습니다^^

묵은지 한~~통과 라면.. 얼음동동 블루베리 쥬스와 오렌지 한~~~~봉지.. 점심과 간식 걱정을 말끔히 해결해주셨습니다

라면 끓이기는 구공탄 님의 수고로움으로 최고의 맛이었습니다^^

태산 님의 두부와 김치, 애기나리 님의 김밥, 청석 님의 김밥, 소슬 님의 찹쌀떡, 방울토마토, 석천 님의 홍삼캔디, 초보찍사 님의 소세지, 초콜렛.........

꽃을 만나는 기쁨과 사람사는 정을 느끼게 하는 플로마출사.. 언제나 웃음꽃입니다

 

먼~길 뒷자석에서도 여유와 미소를 잃지않으시던 몽돌 종회장님^^ 작가님 고맙습니다..

(갠적으로 오른쪽 무릎이 안좋아 발을 뻗을수있는 회장님 뒷자석에 앉는답니다..)

안전운전 해주신 회장님 태산 님 고맙습니다^^

 

충 깽깽이풀4.jpg
Canon EOS 5D|f/5.0|1/3200s|ISO320|2012:04:15 12:10:12|100/1mm|


충 깽깽이풀3.jpg
Canon EOS 5D|f/5.0|1/4000s|ISO320|2012:04:15 12:08:04|100/1mm|

덧글은...... 짬짬이 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