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적 드문 고산 중턱에서 만났지만
꽃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만난 순간 얼마나 신기하고 반가웠던지!
전문지식이 없어 일단은 산삼으로 올렸지만
혹여 다른 이름이 있을지라도
저는 이렇게 부르렵니다.
* 다른 이름이 있는지?
아니면 그 구분포인트를 아시는 분은 알려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리고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위 산삼과 구별하기 위해 삼과 잎 모양이 흡사한
아래에 오가피나무를 올려 드립니다.
* 참고로 오가피나무는 줄기가 아래에서부터 갈라지지만
산삼은 위로 뻗은 후 위에서 갈라지네요!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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짓짓짓짓
2012.06.04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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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夫南基
2012.06.04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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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석
2012.06.04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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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루
2012.06.04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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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하늘
2012.06.04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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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지
2012.06.04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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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콩
2012.06.04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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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비
2012.06.04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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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2
2012.06.04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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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
2012.06.05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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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영혼/마용주
2012.06.05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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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수/염상근
2012.06.05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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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슨
2012.06.05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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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슬
2012.06.09 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