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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티/槻佳 2012.06.26 10:15 조회 수 : 548 추천: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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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ON D300S|f/5.6|1111111/100000000s|Aperture priority|ISO640|2012:06:09 16:54:16|Spot|105/1mm|

먼저  반가이 맞이해 주신 플로마 회장님그리고 여러회원님들  고맙고 감사하단 말씀부터 드립니다

마음은  늘 플로마에  있지만  바쁘다는 핑계와  쌓아둔  내공이 없어  가끔식 얼굴을  내미는  느티에게

관대한  환영에 고맙고  어리둥절 하였습니다

카페와 갤러릴 함께 하는줄  생각도 못했는데  아담하고  정감이  묻어나는  플로마  갤러리 들어서면서

대구 촌티가 풀풀 나는 아지매 느티는 홀라당 반해 버렸습니다

마음만은  충성 하겠노라고....

터프한 모습의  회장님이나  사슴의 눈을 닮은  박하님  세월의 연륜으로 은백의 머리칼과  위트가 넘치는  은하수님~

한눈에 보아도  존경 받으실만한 잔잔한 미소가 머금으신  카라님과

 ㅎㅎㅎㅎ 솔직히 툭박하지만 인정이 넘치는 농사꾼이 더 어울리시는 듯한  가연님~

한분 한분의배려와 정성을  담뿍  받아 느티의 올 한해는  참 좋은  날들이 많을것 같습니다

플로마의  사랑방을 가지고 계시는 플로마 회원님

 대한민국의  어느 동호회보다도  멋진 사람들이라는  자부심이 생겼습니다 ^^* 

두서없이  감사의 인사말만  올리고  갑니다

 오늘은 울산으로 출장을 가는데 ...거긴  예쁜 꽃들이  없겠지요?

내일  다시 들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