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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 2012.07.04 05:56 조회 수 : 438 추천:8

우무로 싸인 어린잎 줄기를 삶아서 떡을 만들어 먹어서, 한때는 이 지역 특산음식이라던데..

이젠 순채떡을 기억하는 사람은 없고, 진사들만 그 꽃의 아름다움을 탐하고 있네요~~

 

 

     암꽃 

꽃대 주변의 점액질이 보이시지요

 

순채G2K60190.jpg
Kodak DCS Pro SLR/n|f/5.6|1/125s|Manual|ISO160|2012:07:01 10:58:35|Spot|600/10mm| 


숫꽃

 

순채숫꽃G5HJ3430.jpg
Kodak DCS Pro SLR/n|f/2.0|1/750s|Manual|ISO160|2012:07:01 11:30:43|Spot|350/10mm| 

하루는 암술머리가 발달하여 암꽃, 다음날은 수술이 발달하여 바람결에 꽃가루를 날리는 풍매화.
 
순채암수G2K60224.jpg
Kodak DCS Pro SLR/n|f/5.6|1/125s|Manual|ISO160|2012:07:01 11:18:40|Spot|600/10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