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님도 잘 담으시고 학지님도 잘 담아 오시는 병아리난초~~
구름이 좀 있어 보이길래 냅다 달려가서 운해를 담으려 했는데 운해는 온데간데 없고
털중나리를 담고 발 아래를 보니 세상에나~~~ 까딱하는 이 무식한 발에 밟힐 뻔한 병아리난초~~
첨 보았거등요
을매나 예쁘던지 .... 예쁜 만큼 잘 담질 못했어요
플로마 회원님들 주말 잘 보내시라고 할랬더니 주말엔 비가 온다네요
그래도 뽀송뽀송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비 피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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